현대로템-남북경협 철도주

현대로템

 

현대로템은 5월3일 블록딜 관련 소식에 급락을 했지만 남북회담에 철도주 테마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여력이 충분한 종목입니다.

 

■회사소개

▲사업부문별 소개
① 철도부문
현대로템은 철도사업분야에서 앞선 기술로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미래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동력 분산식 고속철, 트램, 자기부상열차 등 신차종 개발에 박차를 가한 현대로템은 해당 차종의 잇따른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철도 차량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주요 종속회사인 Hyundai Rotem USA Corporation은 철도차량의 제작 및 납품 등의 현지화 요구 조건에 부응하기 위해 200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설립되었으며, 지배회사인 현대로템이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터키 아다파자르에 Hyundai EURotem Demiryolu Araclari Sanayi ve Ticaret A.S은 주변 수출국의 교두보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2013년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Hyundai Rotem Brasil Industria E Comercio De Trens Ltda.는 중남미 시장 확대 및 현지 사업 역량 강화 목적으로 설립되어 중남미 철도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철도 차량 유지 보수 수행을 위하여 HR Mechanical Services Limited를 뉴질랜드에 설립함으로써, 철도 차량 생산뿐아니라 유지 보수 사업 역량도 함께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로템은 서울시 9호선 유지 보수를 위한 종속회사 메인트란스의 지분을 80% 소유하고 있습니다.

 

② 방산부문

현대로템은 국내 유일의 전차 개발 및 생산업체로, 30여 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K1A1 전차의 경우 러시아(T-90s), 우크라이나(T-84), 중국(MBT2000), 이스라엘(Sabra Mk.III) 등과 비교되고 있으며, 2008년 개발을 완료한 K2전차의 경우에는 미국(M1A2 SEP), 프랑스(Leclerc), 독일 (Leopard 2A6) 등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차의 성능을 결정하는 주요 항목은 생존성과 타격성으로 압축할 수 있으며, 생존성은 장갑 기술과 더불어 능동방호 등의 첨단 기술의 접목이 필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타격성은 주포의 사거리와 파괴력 등이 주요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기동, 화력, 방호력 등 주요 성능 면에서 K2전차는 세계 주요 전차와 대등 이상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2전차의 경우, K1A1 전차 이후 지상군 핵심 전투력 증가 차원에서 전력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 동맹국 전차 개발기술 지원 사업 역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차륜형 장갑차도 2012년 당사가 독점 개발사로 선정되어 6X6형 및 8X8형 기본 차량을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이는 당사의 우수한 육상 전력 개발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30밀리 차륜형 대공포 체계 개발 사업의 차체 분야를 개발 중이며, 2017년 6월에는 차륜형 지휘소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하여 개발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차륜형 장갑차는 다양한 형태로 계열화가 가능하여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전 및 대테러전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수요로 인해 수출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③ 플랜트부문

현대로템은 제철설비, 자동차설비, 환경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플랜트 엔지니어링 회사입니다. 제철설비의 경우, 현대제철의 당진 공장 정상화 및 1~2기 고로사업에 이어 3기 공사에 대한 제선, 제강, 연주, 압연, 냉연설비 등 일관제철소 풀라인 설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제철설비의 신규투자나 합리화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소나 자원 개발(철광석, 석탄 등)사업 등의 물류설비 분야로의 사업확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으로 구성되는 자동차설비의 경우 최근 그룹사 차원의 대규모 투자는 마무리 단계에 있어 추가 증설계획은 불확실하나, 그동안의 현대 기아차의 중국, 미국, 브라질, 터키, 체코, 인도, 러시아, 멕시코 등지의 해외공장에 자동차생산 설비를 성공적으로 납품함으로써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GM, FORD, 르노, 닛산 등 해외 유수 업체 해외공장의 자동차 생산설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환경 설비의 경우 과거 세계 최초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유리화 사업에 성공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카타르, 방글라데시에서 수처리 플랜트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플랜트는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모색해 나가는 한편, 기술인력의 육성과 보강을 통한 엔지니어링 기술인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소싱 등을 통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시장 진출 및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봉-음봉매수

▲매수

낙폭과대주로 갭상승 목적 음봉매수. 장 마지막 세력 대량 매수세 확인, 철도주 테마 대아티아이,대호에이엘 중 상승세가 강해서 투자합니다.

-5월 3일 모건스탠리PE, 블록딜 소식에 급락했지만 철도테마로 추가상승 기대감이 살아 있다고 예측.여력이 있다고 확신하여 종베 합니다.

▲매도

익일 급등 후 세력 매도세 확인 후 동시 매도

▲총평

-남북 회담 후 철도주 테마편승 중에 악재 공시로 낙폭과대가 나온 공시를 일찍 읽은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상승 여력이 있지만 5월 어린이날 연휴 현금화를 위해 매도 했습니다.

북미 회담에 따른 주식시장이 등락폭이 심하지만 수급 확인하거나 단타를 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5월26일 남북2차정상회담 후 금일 상한가를 들어 갔습니다.

바이오주와 경협주가 서로 번가라가며 자금이 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협주가 도저히 무섭다면 바이오주 음봉 매수를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Rules

1. 손절은 절대 하지 말기.

2. 일일 매매 3회 미만하기.

3. 급등주 따라다니지 않기.

4. 5%이상 시 수익실현하기.

5. 주가 급등시 음봉 매도.

6. 상승폭이 높은 종목 중 음봉 매수시 다음날 갭 상승 수익실현 원칙 지키기.

7. 분할 매수 그리고 비중매팅으로 장기 물림을 피하기.

8. 성장성 있는 회사를 지속적으로발굴 하기.

9. 지수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