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최근 남북경협주로 '현대' 계열 상승세가 강합니다. 하지만 경협주라는게 방산주, 바이오주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경협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별주 탄력성이 좋은게 사실입니다.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이 큰 만큼 지금은 리스크 관리도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물론, 단타는 지금이 제일 좋은 투자의 기회이니 단타를 선호하시는 분은 제 매매일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회사소개 ◆ 신규제품 판매와 더불어,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유지보수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15년부터 3년 연속 국내 유지보수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향후에도 기 확보된 설치물량 및 신규 설치물량 증가, 최신기술 도입 등에 힘입어 유지보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임. ◆ 초고층 건물 증가 추세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인현대아산타워를 2009년 4월 완공한 후, 국내에서 가장 빠른 분속 1,080m 초고속엘리베이터 'THE EL 1080'을 설치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600m급 초고속 더블데크(Double-Deck) 엘리베이터 'THE EL 600D' 및 분속 420m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하여 운행 중임. ◆ 2014년 8월 국내 최고 속도 엘리베이터(부산국제금융센터, 분속 600m), 2015년 4월 국내 최초 1개 승강로에 상하 2대 엘리베이터가 동시 운행하는 더블데크 엘리베이터(서울 용산 LG U+ 신사옥), 2015년 5월 국내 최장 에스컬레이터(대구도시철도 3호선 신남역, 길이 57m) 현장의 준공을 완료함으로써 국내 승강기 부문 신기록을 모두 갱신하였음. 2015년 3월에는 국내 유상보수 시장에서도 1위에 올라 제품뿐만 아니라 서비스 부문에서의 경쟁력 또한 입증하였으며, 2016년에는 유상보수 관리대수 12만대를 돌파하며 2017년까지 3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음.
영업현황
◆ 올해 2018년도에 창립 34주년을 맞은 현대엘리베이터는 그간 세계 일류 승강기 기술업체들과의 다원화된 기술제휴 및 협력관계를 통한 선진기술의 이전과 자체 기술 연구개발 노력으로 기술의 발전과 제품 국산화를 이루는 한편 중국, 브라질, 동남아 등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비중있는 승강기 및 주차설비 전문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음. 또한, 2016년에 터키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를 확보하였으며, 중국 신공장 설립을 통해 중국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 또한 추진 중에 있음.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현대엘리베이터는 2015년 1조 3,480억원, 2016년 1조 5,210억원, 2017년 1조 7,069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2018년에는 매출목표를 1조 7,100억원으로 설정하여, 경영목표 달성 및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또한 에너지 효율 향상, 자재절약 및 재활용, 친환경적인 재료 사용을 통해 제품의제작부터 폐기까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여 친환경녹색 개념을 실현시킨 '그린(Green) 엘리베이터'를 비롯하여 전력소모를 최대 60% 가량 절감할 수 있는 전력회생형 인버터 로와트(LOWATT) 등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핵심 부품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영업을 강화하고 있음.
◆ 최근 운행 층수에 따라 화면이 변화하는 3D 애니메이션 기법이 적용된 초대형 멀티비전, 유선형으로 설계된 인체공학적 실내 디자인, LED영역표시 바닥 센서를 비롯하여 손글씨 입력 방식의 터치 버튼 등 타 회사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기술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또한 손이 닿지 않아도 인식이 가능한 터치리스 버튼 등 친환경 기법을 적용한 항균 엘리베이터 '이노스 G' 를 출시하여 친환경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예정임.
◆ 급변하는 고객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레디메이드(Ready-made) 엘리베이터 출시를 통해 소량 단납기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최첨단 원격관리 서비스 HRTS(Hyundai Real Time Service)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국내 최초로 선보인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와이저'의 신모델인 '뉴와이저(NEW-YZER)'를 2014년 5월에 출시하였으며, '뉴와이저'는 기존 타사 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대비 최대 5%(9인승 기준)까지 승강로 크기를 줄이는 등 승강로와 피트 깊이를 최소화해 건물의 공간 효율 능력을 최대화하여 중저속 엘리베이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강화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고 있음.
◆ 2000년대 초반 이라크 시장에 처음 진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온 결과, 2014년 3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와 관련해 2019년까지 1,668대의 승강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부터 향후 중동의 다른 나라에서도 엘리베이터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됨. 2015년 10월 터키 국제금융센터 지구 내 최대 쇼핑몰인 '워터 가든'의 승강기를 전량 수주하였으며, 2016년 3월 말레이시아 유일의 카지노 리조트이자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멀티엔터테인먼트 시설인 '겐팅 하이랜드'를 수주하며 해외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음. 2016년 12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수도 리야드에 건설 중인 대규모 의료 복합단지(SFMC)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이란의 Mashhad Urban Railway Line 2 프로젝트 등 여러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음. 2018년에도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자 함.
◆ 2017년 3월 당사는 세계 승강기 업계 최초로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7 시상식에서 'iF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음. 당사가 출품한 'ANIVATOR'는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함께 출품한 '주차기 진입 ·지시 표시등'은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함. 지난 2012년 행선층예약시스템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7년에는 업계 최초로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아 당사의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였음.
◆ 품질면에서는 12년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승강기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2015년 12월)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술 한류를 이끌어 나갈 계획임.
일봉
3. 총평
과거 1000% 이상의 올랐던 삼천리, 이화공영 같은 신화가 아마도 '현대' 시리즈 중에 하나 나오지 않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이런 생각이 들면 매도 주문시 손가락이 쉽게 안움직이는데 주식은 언제나 자신과의 심리 싸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삼천리-1000%신화
▲Rules 1. 손절은 절대 하지 말기.
2. 일일 매매 3회 미만하기. 3. 급등주 따라다니지 않기. 4. 5%이상 시 수익실현하기. 5. 주가 급등시 음봉 매도. 6. 상승폭이 높은 종목 중 음봉 매수시 다음날 갭 상승 수익실현 원칙 지키기. 7. 분할 매수 그리고 비중매팅으로 장기 물림을 피하기.
8. 성장성 있는 회사를 지속적으로발굴 하기. 9. 지수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