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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쎄노텍-남북경협주

by 휴먼네이처 2018. 5. 17.

쎄노텍

전 세계 세라믹비드 시장 30%점유, 경협주 관련으로 국내유일한 희토류 등 광물 분쇄 및 분산에 필요한 필수 산업재인 세라믹 비드 생산능력을 보유한 회사로서 금일 주식시장에서 광물주로 편입 경협주 테마 강세로 상한가 마감했습니다. 세라믹비드는 경기에 민감하지 않고, 시장 규모는 10년 전에는 2000억 원 수준이었으나 2016년 시장 규모는 약 6000억 원에 육박하며 10년만에 3배나 성장했습니다. 업계에서는 2020년까지 1조 원 이상으로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소개

쎄노텍에서 생산하고 있는 세라믹비드는 주로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등 전세계 시장을 대상하고 있으며, 광물분쇄, 전자전기, 페인트, 잉크 제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되는 바, 특정 지역의 경기변동과 무관하게 사용량이 꾸준하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르콘 분체 및 세라믹플럭스의 경우 일부 국내 내수 경기에 영향을 받고 있으나, 베트남 및 미국 등 해외 수요가 갈수록 증대되고 있어 그 일부 지역의 경기 변동에 둔감합니다.

또한, 국내 세라믹 비드 관련 제조업체는 쎄노텍이 유일하며 경쟁상대는 해외 제조로 프랑스 생고방, 일본 도레이, 니카토와 더불어 중국의 여러 업체가 직간접적인 경쟁업체입니다.

 

영업부분

국내 최초로 세라믹 비드 양산화에 성공하여 특화된 비드를 전문 생산하는 당사는 분쇄/분산용 세라믹 비드 사업부(비드 사업부), 용접재료용 플럭스 사업부(플럭스사업부) 및 분체 사업부로 구성되어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1996년부터 쎄라믹 관련 연구개발을 시작하여 1998년 분쇄/분산용 세라믹 미디어의 기초기술을 확보하고, ‘소형세라믹 비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이후 1999년 창업 과정을 거처 2000년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세라믹비드를 국내시장에 내놓음으로써 수입품을 대체하였고, 2002년부터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수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사 세라믹 비드는 국내 유일의 생산업체로서 페인트/잉크, 제지, 광물 생산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다양한 용도의 사용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어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개척과 매출처 다변화를 위하여 에이전트를 이용한 매출확대 전략을 수립하여 전개하고 있으며 호주, 중남미, 중국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신규시장 확대를 위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세라믹 비드의 매출액은 증가하지 않았으나 2018년 신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해외시장이 확대되어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점유율
1) 세라믹 비드

분쇄/분산용 세라믹 비드는 페인트, 잉크, 제지, 광산 산업 등에서 사용되는 소모품으로 사용되며 페인트/잉크용 세라믹 비드 시장의 규모는 약 300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시장 점유율은 쎄노텍이 약 30%인 90억 원, 일본(Toray, Nikkato-Tosoh)이약 40%인 120억원, 프랑스(SEPR)가 약 30%인 90억원 정도 추정합니다. 제지용 (CaCO3) 시장의 비드 수요량은 약 1,000ton(단가 15$/kg 지르코니아 비드 기준)으로 추산됩니다. 이 중 쎄노텍은 약 100ton으로 시장점유율은 10%로 추정 되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하여 판매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산용 세라믹 비드의 수요량은 광산 업체의 기술 변화로 인한 공정 변경으로 향후 수요량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 지르콘 분체

지르콘 분체 시장을 살펴보면, 2002년과 2005년의 연간 국내 지르콘 분체 소비량은 각각 7,000톤과 8,000톤 이였으며, 국내 타일 및 위생도기 산업은 저가의 중국산의수입에 따른 정체기를 맞이하여, 2017년 현재도 8,000톤 수준에 머무는 시장 정체기로 판단됩니다

 

3) 세라믹 플럭스

국내에서 생산되는 용접재료는 서브머지드 와이어, 솔리드 와이어,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Flux Cored Wire, FCW), CO₂와이어, 피복 용접봉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FCW가 용접재료 생산규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용접재료 산업이 조선업에 의지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으로, FCW가 국내에 도입되고 국내 용접재료 생산업체에 의해 개발되어 국산 제품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한 90년대부터 이러한 경향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봉

 

뉴 스   2018/05/14 오전 10시 발행 후 급등 (전형적인 찌라시 후 급등 패턴)
내요은 희토류 등 광물 분쇄 필수재에 관련 내용입니다. 필수 산
업재인 세라믹 비드 생산능력이 주목받는 다는 내용이고 국내 최초로 세라믹 미드 양산에 성공한 기업이고 등 사업에 관한 광고글이 나왔습니다.

 

▲매   수 기관 외인의 강한 매수세 확인 후 동시 매수 찌라시-희토류 광물주, 경협주 편입,

▲총   평 매수가가 곧 라운드피겨로 돌파 후 상한가 마감. 매수가에서 등락폭 과대로 매도 하였지만 원칙에 따라 매도 하여 뇌동매매 유혹을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Rules

1. 손절은 절대 하지 말기.

2. 일일 매매 3회 미만하기.

3. 급등주 따라다니지 않기.

4. 5%이상 시 수익실현하기.

5. 주가 급등시 음봉 매도.

6. 상승폭이 높은 종목 중 음봉 매수시 다음날 갭 상승 수익실현 원칙 지키기.

7. 분할 매수 그리고 비중매팅으로 장기 물림을 피하기.

8. 성장성 있는 회사를 지속적으로발굴 하기.

9. 지수 확인하기.